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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비만의 주범 ‘뚱보균’ 타파 특급비책 대공개





2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내 몸 살찌우는 비만의 주범 - 뚱보균’ 편이 전파를 탄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찐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이 있다. ‘뚱보균’ 탓이다.

소화기내과 김지원 교수는 같은 양을 먹어도 유독 더 살이 찌는 사람은 “뱃속에 뚱보균이 차지하는 비율이 날씬균보다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뚱보균’은 남들보다 배로 살찌게 만들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까지 유발한다고.



심지어 각종 알러지 질환, 우울증, 불안 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망치는 뚱보균, 내장지방을 타파할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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