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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경호원 바가지 머리 고딩 스타일? “같은 미용실 다니나요” 진지한데 웃겨..

원세훈 경호원 바가지 머리 고딩 스타일? “같은 미용실 다니나요” 진지한데 웃겨..




최근 서울고법에 출석한 원세훈의 경호원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자신의 재판 선고를 받기 위해 서울고법에 출석했으며 이날 그는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모습이다.

사진 기자들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경호원의 모습도 함께 찍혔으며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앳된 얼굴을 한 경호원의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세훈 경호원들 너무 웃긴다. 뒷머리가 찰랑거리는 거 같다”,“머리가 단무지 같다” “바가지 머리” “개인 경호원인가?” “진지한 상황인데 웃기다” “엄청 동안이네 고등학생?” “같은 미용실 다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법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실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상관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었다.

이날 오전 추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원 전 원장에 대해 실형 선고를 내린 사법부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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