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다시 입은 박지성이 3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레전드 매치에서 밝은 표정으로 공을 쫓고 있다. 박지성은 왼쪽 측면에서 풀타임 활약했고 두 팀은 2대2로 비겼다. 박지성이 1도움을 기록했던 1차전에서 3대1로 이겼던 맨유는 합계 5대3으로 승리했다. /맨체스터=AFP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