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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달 증상, "기력이 없고 의욕이 없다. 자꾸 드러눕고 싶다"

흑달 증상, “기력이 없고 의욕이 없다. 자꾸 드러눕고 싶다”




‘흑달’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김수용이 건강진단을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흑달’ 진단을 받았다.

다크서클이 진하기로 유명한 김수용은 이날 다크서클의 원인이 흑달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황달보다 심한 증세인 흑달은 황달이 오래되어 얼굴에 검은 빛이 도는 것으로 한의학에서는 간신이 허쇠하여, 담탁이 내에서 조체해서 생긴 증상을 가리킨다.

이날 한의사는 김수용의 건강상태에 대해 “첫째는 기력이 없다. 그래서 뭘 하려고하는 의욕이 안 생긴다. 조금만 움직여도 드러눕고 싶을 거다”라며 김수용의 상태를 진단했다.



한의사는 이어 “황달이 오래되면 흑달이라고 한다. 황달이 오랫동안 낫지 않으면 얼굴색이 흑색으로 된다. 그러니 그렇게 되기 전에 치료를 해야한다”라며 “(김수용은)심각해졌다.간장에 열이 낀 상태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흑달이라는 게 있구나”,“근데 김수용은 정말 눈에 띄게 얼굴이 새까매서 걱정됐음”,“다크써클 방치해두면 안 되겠네요”, “증상 완전 난데”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동상이몽 시즌2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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