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당, 美 방문단 파견해 전술핵 배치 요구키로

美 정계·언론 대상 ‘전술핵 재배치 여론전’ 계획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7일 북한의 잇따른 핵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 당론으로 정한 전술핵 재배치와 핵을 탑재한 전략자산의 한국 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미국에서도 전술핵 재배치 여론전이 시작됐고 그 여론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한다”며 “한국당은 미국을 방문해 전술핵 재배치에 찬성하고 그 필요성을 인정하는 언론과 정치인들을 만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러한 여론전은 국익에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공포의 균형과 힘의 균형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