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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즐기는 세계여행...10월 말까지 각국 문화행사 풍성





가을을 맞아 서울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예술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이 열린다.

서울시는 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등에서 외국인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축제가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재한몽골학교에서는 10일 ‘2017 서울몽골나담 축제’가 열리며 몽골의 전통노래와 춤 공연을 선보인다. 몽골 전통음식인 호쇼르, 아롤 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23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부에노 서울, 사랑해요 라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10월 21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프랑스를 주제로 한 ‘프롬 프랑스 투 코리아(From France To Korea)’, 같은 날 구로문화회관에서는 ‘한·중 국제문화교류 서울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선선해진 가을 주말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며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과 서울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자국 문화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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