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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FDA 정기 생산시설 실사 결과 과도한 우려-이베스트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068270)의 FDA 정기 생산시설 실사 결과에 대해 과도한 우려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는 18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8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이 지난 5월 22일부터 FDA 정기 생산시설 실사를 진행함에 따라 발생한 이슈들이 모두 수정 및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2012년부터 2013년 생산된 램시마에 대해 바이알 진공포장 문제가 지적됐을 뿐 아니라 유럽에서 발생한 이슈로 140개 바이알이 컴플레인으로 접수된 상태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Form 483의 지적 사항은 램시마의 안정성 및 효능효과 측면의 문제가 아니라 램시마의 마케팅 및 처방관련 부정적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며 “코스피 이전 결정은 주가에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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