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연희X정용화 '더패키지', 프랑스 픽션 TV 페스티벌 초청

‘더패키지’가 1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라호셀에서 개최되는 프랑스 픽션 TV 페스티벌(Festival de la Fiction TV)에 초청됐다.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가 지난 해 프랑스 로케이션 촬영에 이어, 올해 프랑스 픽션 TV 페스티벌에 참석, 또 한 번 프랑스와 만나게 됐다.

/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올해로 19회를 맞은 프랑스 픽션 TV 페스티벌은 드라마 전문 페스티벌로 작년 기준 2천 1백 명 이상의 프랑스, 유럽, 인터내셔널 방송콘텐츠 전문가들과 3만 5천명의 일반 관객이 참가했다. 올해 한국 드라마로 MBC ‘W(더블유)’, tvN ‘시그널’이 초청됐고, 아직 방영되지 않은 드라마는 ‘더패키지’가 유일하다. 이에 오는 10월13일 국내 첫 방송에 앞서 이번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는 ‘더패키지’ 전창근 감독, 천성일 작가, 드라마하우스 박준서 대표, JYP픽쳐스 표종록 대표가 참석할 예정. 관계자는 “지난 해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프랑스와 깊은 인연을 맺은 ‘더패키지’가 한국 드라마 대표로 참가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프랑스 파리, 몽생미셸, 도빌, 옹플뢰르 등 주요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광과 감성을 담은 ‘더패키지’.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 영화 ‘해적’ 등 히트작 메이커 천성일 작가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전창근 PD와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김진원 PD가 여행의 감성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불어넣는다.

‘청춘시대2’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오후 11시, JTBC 첫 방송.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