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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한채아, 첫 여성 게스트로 등장…“김용만 오빠 좋아해”





‘뭉쳐야뜬다’ 한채아가 김용만에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한채아가 체코·오스트리아 패키지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여성 게스트인 한채아는 “처음부터 계속 봤다. 너무 가보고 싶었다”며 “남자 넷과 함께 하는 것도 처음이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채아는 “김용만 오빠를 너무 좋아한다. ‘뭉쳐야 뜬다’를 보고 내가 팬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역시 돈이다”라며 방송에서 보여준 김용만의 큰 씀씀이가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지적했다.

결국 한채아의 말에 자극받은 김용만도 “20만 원을 더 찾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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