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림의 경로가 계속 바뀌며 한반도를 덮칠지 태풍경로예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탈림은 이번 주말 제주와 남해안 등에 직간접적 영향을 끼치며 일본 쪽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당초 예상되었던 탈림의 예상경로가 계속 달라지고 있다.
이에 더 큰 피해 반경 안에 들게 될지 태풍경로예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이에 기상청은 “제주도가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의 영향으로 15일~16일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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