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이 오프닝 촬영 도중 물고기를 낚아 올려 눈길을 끈다.
20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이 밥동무로 출연해 하남시 덕풍동에서 한 끼 도전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밥동무를 만나기 위해 하남시의 한 낚시터를 방문했다. 낚시왕 이경규는 자신이 좋아하는 녹화 장소에 만족해하며 시작부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평소 낚시가 취미라고 알려진 ‘낚시광’ 김래원 역시 규동형제를 기다리며 유유자적하게 낚시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래원은 오프닝 녹화 중 실제로 물고기를 낚아 올리며 낚시 실력을 뽐내 제작진과 규동형제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김래원은 ‘낚시 절친’으로 배우 한석규를 꼽으며 “선배님은 작품 없을 때 대부분 충주호에서 낚시를 한다. 1년에 150일 정도 같은 이불 덮으며 낚시를 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래원은 지코, 엑소 백현 등 많은 연예인이 따라하는 ‘해바라기’ 속 자신의 모습을 오리지널 버전으로 직접 보여줘 웃음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민모자(母子) 김해숙과 김래원의 한 끼 도전은 20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전파를 탄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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