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부 이지성과 차유람은 지난 7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차유람이 “첫 키스를 여섯 시간 한 건 그동안 안 해서 그런 거다. 우리가 쌓여있던 게 그렇게 된 거다”라고 해명하자 이지성이 “그건 아니다. 당신은 그전에 키스를 했어도 아마 계속 그렇게 했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지성은 “항상 키스를 할 때마다 네 시간 정도씩 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면 혀뿌리가 뽑히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당구여신’ 차유람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닮은 꼴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딸 유담 씨가 지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유람-유담 닮은 꼴‘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차유람과 유담은 청순가련한 외모와 뽀얀 피부가 똑 닮아 이목을 끌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