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돼 평년의 22.4∼26.3도보다 다소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하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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