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 측이 걸그룹 라붐 율희와의 열애사실을 밝혔다.
오늘 22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민환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가요계 후배로 만난 율희와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더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민환과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으며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 꼼지락, 눈물 날 뻔했다고 유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라는 글도 작성했다.
한편 최민환은 92년생으로 FT아일랜드 드러머로 활동 중이며 가수 율희는 97년생으로 라붐 2014년 싱글앨범 ‘PETITMACARON’으로 데뷔했다.
[사진= 율희 페이스북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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