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한서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한서희는 “그분(탑)과 만났던 게 사실이다. 사귀었다. 친한 언니를 통해 저랑 연락하고 싶다고 해서 알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연락은 안 한다. 지금 다른 핸드폰 사용 중인데 얼마전 메신저 들어가니 최성현님이 한서희님을 친구 추가 했습니다라고 뜨더라. 그래서 바로 삭제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한서희는 25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 줄은 정말 몰랐었습니다. 참 뿌듯하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더 당당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설레서 잠 안옴”는 글을 남겼다.
[사진=한서희sns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