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미국 뉴욕 유엔총회 결산 자료를 통해 “민주주의 위기 등에 문 대통령 표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25일 청와대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민주주의, 인권의 위기, 빈곤 등 인류 공동의 도전에 맞서 촛불혁명, 사람중심 경제개발 등 문 대통령 표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굳건한 한미동맹과 문제의 평화적 해결의지를 강조함으로써 해외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하고 우리 대외신인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정치, 경제, 금융, 언론 등 미국 각게 지도층에 공공외교를 전해했다”며 “일자리와 소득중심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등 새 정부 경제정책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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