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교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숲길 걷기’, ‘숲과 교감 나누며 오감 깨우기’, ‘맑은 공기 태둥이에게 불어넣기’, ‘자연소리 듣기’, ‘나무감촉 느끼기’, ‘친환경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도봉구보건소 지역보건과로 전화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김상준 도봉구보건소장은 “숲태교는 임산부의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어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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