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추석을 맞아 서울 마포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가정 100곳에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중견련은 27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중견련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온정나눔 전달식’을 열고 식료품을 기탁했다.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홀로 지낼 어르신들을 위해 잡곡·김·곰탕·반찬류 등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11종의 식료품을 담았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