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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추석 연휴 시민불편해소 종합대책 추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시민생활 불편 해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에 물가, 수송, 재난·재해, 환경, 수도, 보건분야 등 8개의 대책반을 편성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에는 당직실과 연계해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

대책반은 총괄행정반, 물가 연료대책반, 수송대책반, 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수도대책반, 보건의료반, 각 동 상황반으로 8개반 194명으로 편성돼 비상근무를 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불편사항 발생했을 때에는 오산시 종합상황실(031-8036-7143)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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