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사회(류랑도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집단의 시대는 가고 개인의 시대가 왔다. ‘노력사회’가 가고 ‘성과사회’가 왔다. 중앙집권보다 지방분권이 중요해졌고 ‘분업과 전문화’의 자리를 ‘콜라보와 플랫폼’이 차지했다. 시대가 달라지면 조직이나 사회에서 원하는 ‘개인’의 기준도 당연히 변화한다. 책은 이미지 시작된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여준다. 모든 변화가 향하고 있는 ‘성과사회’는 어떤 모습인지,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성과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지를 소개했다. 8,9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