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민우가 돔을 낚으며 환호성을 질렀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서는 에릭과 이민우, 앤디가 바다 낚시에 나섰다.
이날 이민우는 “아버지가 낚시를 자주 즐기신다”라며 낚시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프로낚시꾼 다운 자세를 선 보였다.
이에 이민우의 자세를 본 이서진은 “자세가 남 다르다‘라며 칭찬했고, 이때 이민우의 낚시대가 휘어지자 이를 보던 에릭은 ”잡은 것 같다“라고 신나했다.
이민우가 낚아 올린 것은 바로 감성돔이었다. 2015년도부터 시작했던 ’삼시세끼‘에서 많은 이들이 낚시에 도전했지만 돔만은 잡히지 않았다. 한편, 유해진은 돔을 잡기 위한 마음을 담은 노래를 만들어 부르기도 했다. 제작진 역시 돔을 낚으면 30만원 주겠다는 공약을 세운 바도 있었다.
이민우가 돔을 낚자 방파제에는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이어 윤균상도 이민우를 이어 돔을 낚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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