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주시, 신라왕궁 복원에 사용할 석재 수집

경북 경주시는 신라왕궁 복원에 사용할 신라 시대 석재를 수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26점을 시작으로 2016년 67점을 수집했고 올해 3차로 오는 15일까지 석재를 받는다.

신라시대 석재 가운데 활용 가치가 있거나 이동이 가능한 석재를 헌증 받아 신라왕궁 복원에 사용한다.

석재는 전문가 자문과 심의를 거쳐 복원하는 왕궁 건물과 신라 석재공원 전시용으로 쓰인다. 기증한 개인과 단체에 기증서를 주고 왕궁 복원록에 이름을 올려준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