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송일국의 세쌍둥이 형제 대한, 민국, 만세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마련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씨네키즈 섹션 상영작을 관람할 예정이며 영화제의 개막식의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맘 같아선 보러가고 싶다ㅠㅠ” “재밌게 잘 놀다와” “키가 쑥쑥 잘 크고 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