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리니지M의 서비스 100일 기념 CF에 깜짝 등장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제작하면서 김택진 대표에게 참여 의사를 문의했고 김택진 대표는 흔쾌히 참여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CF의 컨셉은 회사의 대표 게임인 리니지M이 유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도로 이벤트 내용에 김택진 대표의 이니셜인 ‘TJ의 서신’, ‘TJ의 100일 기념품’ 등이 포함돼있다. 현장 관계자는 “김택진 대표가 촬영 현장 내내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임했다”며 “촬영에 익숙하지 않지만 즐겁게 동참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번 리니지M의 100일 기념 CF와 함께 100일간의 기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1억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며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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