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플레이 소속사 라우드피그는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윈터플레이가 10월중 발표할 신곡을 준비중이며 2인조가 아닌 멤버 이주한 1인체제로 활동 할 것임을 전했다.
2008년 1집 앨범 ‘초코 스노우 볼(CHOCO SNOW BALL)’을 발표하며 재즈한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윈터플레이는 트럼펫 연주자 이주한을 주축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10월 중 발표하는 신곡은 지난 2016년 6월 ‘팝의 전설, 천재 뮤지션 프린스’ 에게 헌정한 ‘퍼플 레인(Purple Rain) 이후 16개월 만이다.
윈터플레이는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11월 싱글, 12월 미니앨범을 연달아 발매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