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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윤정수 외삼촌 “어릴 때 머리 좋아서 법관 될 줄”





‘문제적 남자’ 윤정수가 뇌섹남 면모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개그맨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자에 대한 힌트로 윤정수 외삼촌과의 전화 통화를 준비했다.

윤정수 외삼촌은 “어릴 때 머리가 정말 좋았다. 어릴 때 간판에 있는 글씨와 숫자를 줄줄 외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부 잘했었는데 중3때 친구들과 어울리더니 공부를 안 하더라. 정수 머리 정도면 법관은 할 줄 알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윤정수는 “개그맨 안 했으면 연구가가 됐을 것”이라며 “고 3때 공부 안 하고 모의고사 1등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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