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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한층 고급스러워진 ‘골든블루 사피루스’ 11월 출시





국내 위스키 전문기업인 골든블루가 11월부터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골든블루 사피루스’(사진)를 내놓는다.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현재 국내 위스키 판매량 1등 제품(단일 브랜드 기준)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한층 고급스럽게 리뉴얼해 11월부터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빠르게 변하는 맛과 디자인에 대한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추고 지속적으로 더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선호하는 위스키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행한다.

원액은 영국정부(HMRC)가 보증한 100% 스코틀랜드산으로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50년 경력의 마스터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섬세하고 정교한 블렌딩 기법을 더해 더욱 깊어진 풍미와 한층 더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낸다. 저도주 제품이지만 정통 위스키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이 때문에 인위적으로 부드럽게 하기 위해 첨가물을 가미한 기타주류(Spirit Drink) 제품들과는 명확한 차별화를 유지한다.

바틀 디자인은 블루 사파이어를 모티브로 한 보석 커팅기법인 트릴리언트 컷(Trilliant cut)을 적용해 고급스럽게 변화를 줬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최상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하여 재탄생한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위스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정통 저도 위스키 시장을 개척하고 대한민국의 위스키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리딩 제품이다. 2012년 11월에 출시된 이후 올해 9월까지 총 81만4,783상자(1상자=9L CASE)가 판매돼 골든블루의 눈부신 성장을 이끈 주역이다. 또 정통 저도 위스키 시장에서도 지난달 기준으로 약 54%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리더의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출시 5년만에 2017년 단일 브랜드기준 국내 판매 1위에 등극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스키로 자리매김했다.

골든블루는 이번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리뉴얼을 통해 건강 지향적인 음주문화 확산으로 위스키하면 40도 독주라는 부정적 인식 때문에 지속적으로 감소해온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더욱 부드러워진 제품으로 다시 한번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새롭게 선보일 제품과 그에 맞는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위스키 시장의 재도약을 이끌 계획이며, 앞으로도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키는 변화와 혁신활동으로 국내 위스키 시장과 주류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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