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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1월부터 마을행정사 제도 운영

서울 도봉구가 행정업무 경력을 가진 마을행정사 6명을 위촉하고 오는 11월부터 마을행정사 제도를 운영한다.

마을행정사는 전문적인 행정사가 민원행정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마을행정사는 앞으로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 작성, 행정 관계 법령 및 행정에 관한 상담, 법령에 위탁받은 사무의 사실 조사 및 확인 등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마을행정사 이용은 도봉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1차로 전화,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하며 2차 상담을 원하는 경우 행정사 사무실에서 대면 상담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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