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제품은 보툴리눔톡신 ‘휴톡스’, 치과용 마취제 ‘리도카인’, 관절 주사제 ‘하이알주’, 물광주사 의료기기 ‘더마샤인 밸런스’ 등이며 유럽,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의 국가와 수출계약을 맺었다. 휴온스(243070)는 이번 전시회에서 점안제, 필러,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향후 100억원의 추가 수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CPhI 월드와이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박람회로다. 매년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한다. 올해는 전 세계 150여개국 2,500여개 바이오제약기업이 참가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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