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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찾아가는 체력인증센터 운영

서울 동작구는 시간부족 등의 이유로 체력측정 서비스를 받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오는 9일 동작보건소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 동작구민체육센터, 복지관 등에서 1,000여명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 출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체격 및 체력의 항목별 측정과 운동처방 등이 주로 실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당일 해당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체력인증센터(02-591-0101)로 연락할 수 있다. 동작체력인증센터는 지난 5월 사당종합체육관 내에 문을 연 국가 공인 센터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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