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양현석이 이용채의 인성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과 자이언티가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 이용채는 “자신을 중심으로 팀이 꾸려졌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다른 연습생들과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양현석은 연습생들에 대한 평가를 시작했고 이용채는 일일이 나서서 다른 연습생들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덧붙였다.
이후 양현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친구가 가수가 아닌 사람으로 보는 관점에서 나한테 썩 좋은 인상은 아니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양현석은 “하지만 안 데려가기에는 솔직히 조금 아까운 멤버다. 실력적으로 봤을 때 한 번 더 봐도 괜찮은 멤버다. 고민 끝에 데려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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