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신임 이사장과 자생한방병원장에 박병모 재단 산하 한방병원 총괄병원장과 이진호 전 재단 의료경영실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세명대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신임 병원장은 경희대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자생척추관절연구소장을 지냈다. 비수술 한방 척추치료로 유명한 자생의료재단은 전국에 20개 직영·협력 한방병원과 한의원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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