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엔지생명, 배당주 외 성장주로서 접근 필요-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아이엔지생명(079440)이 배당주를 넘어 성장주로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5만3,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4일 삼성증권은 아이엔지생명의 당기순이익이 922억원으로 추정치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이는 변액보증준비금 산정 방식을 변경해 적립액이 전년 동기보다 135억원 감소했지만, 비용 효율화에 따라 사업비율이 비차손익도 70억원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최근 아이엔지생명 주가는 최저가 대비 60% 이상 급등함에 따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FC 채널의 시장 점유율이 8.1%까지 급등하는 등 시장지배력이 상승하고 있으며, 투자영업 부문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당배당금이 올해 2,200원, 내년 2,300원에 달해 4% 중반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며 “IFRS17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시장구도개편의 최대 수혜주라는 점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