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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무엘, "현재 키 178, 184cm까지만 크고 싶어"

사무엘이 3개월 만에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가수 사무엘(Samuel)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고 말문을 연 사무엘은 “이번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다양한 장르와 함께 저를 많이 표현할 수 있는 곡들이 많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무엘은 “키가 더 컸다. ‘식스틴’ 활동할 때보다 2~3센티 정도 더 큰 걸로 알고 있다”며 “현재 178~9 정도 되는데, 182~3까지만 크고 싶다. 운이 안 좋게 184가 넘게 됐을 때 ‘식스틴’이나 ‘캔디’를 추면 어떨까를 생각했다. 저에게는 184 정도까지가 무대를 꽉 채울 수 있는 키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캔디(Candy)’는 19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 기반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소속사 수장인 용감한 형제와 함께 프로듀서 이현도(D.O)의 ‘토크박스(Talkbox)’ 참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사무엘의 정규 1집 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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