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와 전현무가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에서는 전현무 도플갱어라는 수식어로 추신수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는 “제가 했던 방송과는 완전 다른 방송이고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는 방송”이라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전현무는 “왜 자꾸 저랑 눈을 못 마주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뒷 모습도 똑같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오는 12월 4일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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