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프로축구의 레알 마드리드가 소속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흉상(사진 오른쪽)을 제작해 28일 공개했다. 스페인 조각가 호세 안토니오 나바로 아르테아가가 만든 이 흉상은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도 호날두 흉상이 제작됐는데 포르투갈 마데이라 공항 측이 제작을 의뢰한 이 기념 흉상(왼쪽)은 호날두를 떠올리기 힘든 우스꽝스러운 생김새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사진출처=호세 안토니오 나바로 아르테아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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