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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생일파티 목격담 “시종일관 손 잡고 있는 모습 예뻐” 가려지지 않는 외모!

송중기·송혜교 생일파티 목격담 “시종일관 손 잡고 있는 모습 예뻐” 가려지지 않는 외모!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중국 시나연예와 대만 매체 등에 따르면 일부 네티즌들의 목격담을 토대로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지난달 22일 오후 한 호텔에서 송혜교의 36번째 생일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쯤 호텔에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송혜교 생일 기념 회식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 네티즌은 “22일 오후 5시쯤 호텔 로비에 어떤 커플이 손잡고 있어서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던 도중 갑자기 남자가 얼굴을 확 돌리는 데 송중기였다”며 “송중기 옆에 자세히 보니 목도리를 입까지 두르고 있는 송혜교가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네티즌은 “둘 다 철저히 가렸지만 남다른 외모까지 숨길 수 없었다”며 “신혼부부답게 시종일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예뻤다”고도 말했다.



한편, 새신랑 송중기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홍콩 공항에 도착했다.

배우 송중기는 12월 1일 홍콩에서 열리는 MAMA 시상식에서 호스트를 맡아 참석을 위해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현지의 뜨거운 환호 속에 도착했다.

오늘 12월1일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2017 MAMA in Hong Kong’ 무대에는 송중기를 비롯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들이 참석한다.

[사진=주형선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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