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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온유랑 술 마시기 싫어, 계속 마시는 스타일” 소주 5병반이 주량? ‘성추행 논란’

규현 “온유랑 술 마시기 싫어, 계속 마시는 스타일” 소주 5병반이 주량? ‘성추행 논란’




온유가 성추행 논란 사과문을 전한 가운데 규현의 ‘온유’ 술버릇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한 규현은 같이 술마시기 싫은 사람에 “온유”를 선택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온유는 술을 잘 못 배웠다”며 “필름이 끊겨도 계속 마시는 스타일이라 같이 마시면 진짜 죽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2010년 방송된 KBS2 ‘야행성’에서 온유는 “제일 많이 마셔본 것이 최고로 5병반까지 마셔봤다”고 고백했다.



한편, 가수 온유는 지난 12일 오전 7시 10분께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20대 여성의 신체 특정 부위를 3차례 만진 혐의가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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