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호동이 첫 손님으로부터 돈가스 합격점을 받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첫 개시에 나선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송민호,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첫 주문에 정성을 쏟았다. 완성된 음식을 서빙한 송민호는 “강호동가스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말했고 첫 손님들은 “어떡해” “맛있다” “이거 두개 시켰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평했다.
송민호는 “음식은 입에 맞으세요?”라며 평가를 부탁했다. 손님들은 “돈가스 맛있어요”라고 답했고 조리실에서 이를 들은 이수근은 “돈가스 맛있대요. 맛있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어요”라며 기뻐했다.
강호동은 “맛있대?”라며 시크하게 넘긴 상황. 이때 송민호가 “맛 평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라며 조리실로 들어왔고 은지원은 손님들에게 “양 괜찮으세요? 너무 크지 않으세요? 아마 남기면 호동이 형이 다 먹을 거예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