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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씨엔에스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시스템 ‘파르고스’ 판매 호조





빅데이터 플랫폼기반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인 이기종 개인정보보호 제품 통합 감사시스템 개발 판매하고 있는 (주)삼오씨엔에스(대표 김현철)는 자사의 파르고스(PARGOS) 제품이 판매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르고스 제품은 한국정보인증, 한국무역협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교직원공제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에 납품되고 있다.

삼오씨엔에스는 올해 조달청과 조달 계약을 맺고 국가종합전자조달 사이트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파르고스의 개인정보보호 보안제품 3종을 등록했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교육기관 포함), 공기업에서 삼오씨엔에스의 보안 제품을 좀 더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파르고스 제품은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서 삼오씨엔에스 또는 접속기록으로 상품 조회가 가능하다.

파르고스 제품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 (PC-WAS-DB형태/웹으로 서비스되는 3Tier 환경)의 개인정보 접속기록에 대해 육하원칙에 따라 WAS에서 Agent 기반으로 로그를 생성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으로 수집·처리·저장·분석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정보에 대한 악용이나 오남용에 대한 분석방법으로 군집분석, 회귀분석, 상관/연관분석 등의 머신런닝 기법을 사용했다. 하드웨어 구성 방식은 분산DB 및 병렬처리 구성을 지원해 다양한 개인정보 솔루션의 로그를 통합 관리하고, 악용이나 오남용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행위기반의 Profiling방식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정보 통합분석 및 감사한다.



또한 PC 내 개인정보탐지, DRM 솔루션, 매체제어 및 출력물보안(E-DLP) 솔루션, DB접근제어 솔루션 등 다양한 이기종 개인정보보호 제품과의 연동을 통해 개인정보 통합감사 및 분석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다.

삼오씨엔에스 김현철 대표는 “파르고스 제품은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 기반으로 기존의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뛰어넘었다. 개인정보보호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의 로그를 통합하고 이를 분석해 활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 통합관제시스템’의 역할로 확대해 모니터링과 관제 기능을 포괄하게 될 것이다.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다양한 고객 군을 추가로 확보해 판매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파르고스의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시스템을 고객에게 제안하고자 하는 전국 협력사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어, 내년에는 50여곳 이상의 추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맞춤형지원사업의 최종기업으로 선정된 삼오CNS는 마케팅 지원을 받아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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