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기억의 밤’은 지난 11일 하루동안 전국 4만 7,97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115만 3,676명을 기록했다. ‘기억의 밤’ 손익분기점은 120만. 손익분기점을 눈앞에 두고 있어 영화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장창원 감독의 ‘꾼‘이다. 12월 11일 하루 5만 803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78만 799명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2위 ’기억의 밤‘에 이어 3위는 ’메리와 마녀의 꽃‘으로, 누적관객수 33만5천66명이다. 4위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 5위위는 ’어쌔신: 더 비기닝‘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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