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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 “원래 꿈 의사” 신촌에 목소리 이상한애 있다고 소문 “술 안 마시고 요리를 한다” 반전매력!

한영애 “원래 꿈 의사” 신촌에 목소리 이상한애 있다고 소문 “술 안 마시고 요리를 한다” 반전매력!




가수 한영애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선 가수 한영애가 출연했다.

가수 한영애는 이날 “아주 어릴 때는 의사가 꿈이었고 그 이후엔 꿈이 없었다”며 “원래 가수가 꿈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영애는 “청년기엔 내 속에 불덩이가 있는데 덜어내기 위해 일을 찾아다녔다”며 “죽을 때까지 무대에 있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가수가 된 계기로 “제가 재수 시절 때 선배가 하는 카페에서 음악도 틀고 노래를 하고 그랬다. 이후 신촌에 목소리가 이상한 애가 있다고 소문이 났다”며 “이후 이정선 씨를 만났고 여러 경로를 통해 해바라기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마당’에서 김학래와 오유경 아나운서가 술을 잘할 것 같다는 얘기를 하자 한영애는 “저는 술을 안 마십니다”고 밝혔다.

이어 1년에 한두 번 지인들과 포도주 한두 잔 마실 정도였다고 전했으며 술을 안 마시는 대신 요리를 하신다요라는 오유경 아나운서 말에 된장 고추장은 직접 담가 먹는다고 말했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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