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와대는 임 실장이 장병들과 동석해 식사를 함께하며 애로를 청취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벽시계 등 준비해 간 선물도 전달했다.. 임 실장은 부대 현황과 작전활동 보고를 받았다. 또 부대 노후시설 개선 및 장병복지시설 보강, 유엔기준에 맞는 휴가제도 개선 등을 건의받고 보완 검토도 약속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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