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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압타바이오, 빅파마와 면역항암제 공동 개발 소식에 8%↑

CAF 억제 기전의 약물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 개발

이수진 압타바이오 대표. 용인=오승현 기자




압타바이오(293780)가 글로벌 제약사와 면역항암제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중 주가가 8% 가량 상승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압타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40원(7.59%) 오른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파이프라인으로 황반변성 치료제, 면역항암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압타바이오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AB-19’는 암세포 주변 종양미세환경에서 암연관섬유세포(CAF)를 억제하는 기전의 약물이다. 이수진 대압타바이오 대표는 이를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압타바이오는 지난해 전환사채(CB) 등을 발행해 500억 원을 조달한 바 있다.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세 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아 미국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후보 물질을 끝까지 개발할 수 있는 기술 이전 파트너사를 찾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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