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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스트렁’ “21세기형 ‘페임’ ...뉴욕 힙스터들의 미친 배틀

<스텝업> 시리즈의 안무가 데이브 스콧과 저스틴 비버, 카니예 웨스트가 선택한 작곡가 나단 래니어의 손끝에서 완성된 영화 <하이 스트렁>(원제: High Strung, 감독: 마이클 데미언, 주연: 키넌 캄파, 니콜라스 갈리친, 수입/제공/공동배급: ㈜누리픽쳐스, 공동제공/배급:㈜영화사 진진)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영화사 진진






화려한 제작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하이 스트렁>이 “21세기형 <페임>과 <플래시댄스>다.” - Hollywood Reporter 라는 해외언론평단의 리뷰처럼 춤과 음악으로 연말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스텝업 2:더 스트리트><스텝업 3D>와 유수 댄스 리얼리티 쇼의 안무를 담당했던 데이브 스콧의 기획 참여로 인해 <스텝업> 시리즈를 잇는 강력한 댄스 배틀 씬을 기대하게 만들며 뉴욕 타임스와 같은 유력해외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더불어 저스틴 비버와 협업하며 스타덤에 오른 뒤, 카니예 웨스트, 스티비 원더와 같은 거장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작곡가 나단 래니어가 영화 음악을 맡으면서 댄스와 뮤직의 완벽한 조화로 화려하게 스크린을 채울 것을 예고했다.

메인 예고편은 화려한 댄스를 장식한 크루 ‘스위치 스텝스 멤버’를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이들의 보여주는 스텝을 황홀하게 바라보는 바이올리니스트 조니는 예술학교의 무용수 루비를 만나 예술학교 경연대회에 참여하자는 제의를 받게 된다. 클래식 대회에서 펼쳐질 무대에 힙합 크루를 초대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쟁 무대를 준비하게 되는 이들은,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까지 예고하며 ‘놀 줄 아는 놈들의 화끈한 댄스 배틀!’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냥 춤추지 말고 느껴 봐” “더 힘껏, 강하게!” 라는 대사는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한계치를 극복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는 물론 하이틴 로맨스 담을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텝업> 시리즈부터 리얼리티 쇼까지 위대한 힙합씬을 창조한 안무가 데이브 스콧의 댄스 시퀀스를 위해서라도 봐야만 하는 영화!” - New York Times, “나단 래니어의 음악은 최고다! <하이 스트렁>에 만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이유!” - Pop on Down, “순수한 재미의 결정체!” - Village Voice, “댄스 영화도 여전히 새로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 - New York Post 라는 해외언론평단의 격찬을 받은 영화 <하이 스트렁>은 현악의 섬세한 선율부터 힙합과 EDM의 강렬한 비트까지, 조화로운 ‘미친 음악’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 뿐만 아니라 귀까지 호강시킬 예정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연말, 극장가를 후끈하게 만들 영화 <하이 스트렁>은 12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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