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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재미!”‘패딩턴2’ , 크리스마스 기념 러블리 1차 포스터 공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영국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패딩턴 2>가 2018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러블리’한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패딩턴 2>가 드디어 2018년 2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한발 앞서 개봉하여, 해외 반응이 심상치 않은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신뢰하는 로튼 토마토에서 무려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고, 영국 박스오피스에서는 3주 연속 1위(BOX OFFICE MOJO 12/14일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참을 수 없는 재미”(RADIO TIMES), “유쾌함 그 자체!”(EMPIRE), “완벽한 속편”(SCREEN INTERNATIONAL), “기상천외한 재미!”(THE LIST) 등 해외 평단의 극찬도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러한 폭발적 반응은 1편보다 더욱 매력적으로 거듭난 캐릭터와 흥미로워진 스토리,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 때문이다.

/사진=㈜이수C&E




<패딩턴 2>는 런던 생활 3년차, 자칭 알바 마스터로 거듭난 ‘패딩턴’(벤 위쇼)이 자신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집어 넣은 변장의 대가 ‘피닉스’(휴 그랜트)를 잡기 위해 벌이는 패밀리 어드벤처. 어느덧 런던 생활 3년 차에 접어든 ‘패딩턴’은 루시 숙모의 100번째 생일 선물 ‘팝업북’을 사기 위해 알바 전선에 뛰어들 정도로 현지 적응에 완료했지만, 여전히 기상천외한 사고를 벌이고 다닌다. 각종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웃지 않고는 못 배길 문제를 일으키지만 오직 ‘팝업북’을 사겠다는 일념으로 한 땀 한 땀 돈을 모으던 어느 날, 변장의 대가 ‘피닉스’에 의해 도둑으로 몰리고 감옥에 갇히고 만다. 이처럼 매력을 더해 돌아온 캐릭터 ‘패딩턴’과 더욱 흥미로워진 스토리는 영화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피닉스’ 역을 맡은 휴 그랜트는 악역으로의 변신은 물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와 판타스틱 한 런던 모습, 팝업북을 통해 보여지는 독특한 풍경, 숨 막히는 추격 시퀀스 등 <신비한 동물사전><해리포터> 시리즈 제작진의 손에서 탄생한 <패딩턴 2>는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무비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패딩턴 2>는 2018년 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1차 포스터는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모자와 파란 코트를 입은 ‘패딩턴’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또한 그 옆에 서있는 커다란 트리도 추위를 잊을 만큼 화려함 그 자체. 극 중 ‘패딩턴’이 자주 쓰는 ‘러블리(LOVELY)’란 단어가 사용된 크리스마스 문구의 트리 장식을 비롯 곳곳에 달려있는 마말레이드는 <패딩턴 2>만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며 미소 짓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앞서 설명했듯 자신감 있게 타이틀 위에 삽입된 ‘로튼 토마토 100%’ 태그는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패딩턴 2>는 2018년 2월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으로 급부상하며 새해를 유쾌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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