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저축은행중앙회, 34년만에 마포구에 새 둥지

18일 열린 저축은행중앙회 사무실 이전 기념식에서 이순우(왼쪽 일곱번째) 중앙회장과 업계 대표 등이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가 서울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최식에는 이순우 회장과 업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그간 서울 도렴동 소재의 일반본부와 여의도동 소재의 IT본부의 사무공간이 장기간 분리 운영되어 신속한 업무협의 및 통합적 회원사 지원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과 IT간의 융합 및 비대면 채널 확대 등 새로운 금융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앙회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전담조직을 설치하는 등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