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이 ‘연예가중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생민은 광고를 몇 개 찍었냐는 질문에 “5개 이상은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태진은 “‘섹션’과 ‘한밤’에서 억대 출연료를 준다면 옮길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생민은 ”안 간다. ‘연예가중계’에 남을 거다. 벌써 20년이나 됐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생민은 거짓말 탐지기에서 ‘거짓’ 반응이 나오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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