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결혼 발표한 남편 왕진진의 실체를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낸시랭이 혼인신고를 했다고 발표한 왕진진씨에 대해 “특수강간 혐의로 12년 복역했다. 1999년과 2003년 강도, 강간, 상해를 저질렀다. 2013년 출소했고, 지금까지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디스패치는 그에 대해 “전낙원 회장과 같은 성, 1980년 전라남도 강진 출생, 장자연 활동 당시 교도소 복역, 위한그룹 사무실 없음, 사실혼 관계 부인 존재”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사기횡령 등 혐의로 재판 중이며 이외에도 강남경찰서 경제팀은 그를 또 다른 사기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낸시랭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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