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꿈의학교는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탐색과 꿈을 실현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모 신청은 영역에 따라 ‘찾아가는 꿈의학교’는 개인 및 비영리단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경기도 초중고 학생 및 학령기 학교밖 청소년, ‘마중물 꿈의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및 꿈의학교 의지가 있는 어른 3명과 학생 10명으로 이뤄진 동아리 등이 할 수 있다.경기꿈의학교는 지난 2015년 143교, 2016년 363교, 2017년 754교로 점차 확대해왔으며, 2년마다 학생들의 꿈조사를 바탕으로 경기꿈의학교를 운영하여 학생·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공모에 대한 선정 결과는 3월 말에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며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모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